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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장소 20곳

dreamkeeper 2023. 3. 21. 09:52
Source : Unsplash




소개:


스릴을 추구하시나요, 유령 사냥꾼이시나요, 아니면 초자연적인 것에 호기심이 많으신가요? 세계에는 오싹한 역사와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가 가득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유령과의 만남과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출몰하는 장소 20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 영국 런던 타워:
처형, 살인, 투옥의 역사를 지닌 런던탑은 영국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출몰하는 장소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앤 볼린의 유령은 그녀의 머리를 팔에 안고 경내를 돌아다닌다고 해요.

2. 미국 동부 주립 교도소: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이 버려진 교도소는 4번 감방에서 목격된 악명 높은 '그림자 형상'을 비롯해 잔인한 환경과 유령 목격으로 유명합니다.

3. 아오키가하라 숲, 일본: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아오키가하라는 어두운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이곳에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영혼이 이곳에 깃들어 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4. 이탈리아 포베글리아 섬:
한때 전염병 피해자들을 위한 격리 구역이었고 이후 정신병원으로 사용되었던 포베글리아 섬은 고문당한 영혼이 여전히 섬에 남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5. 방가르 요새, 인도:
현지 전설에 따르면 17세기에 지어진 이 요새에 저주가 내려져 버려졌다고 합니다. 인도 정부는 초자연적인 활동으로 인해 일몰 후 이 지역을 출입 금지 구역으로 선포했습니다.

6. 프랑스 파리의 카타콤:
600만 명 이상의 유해가 묻힌 파리 카타콤의 으스스한 지하 터널에는 불안한 영혼이 출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 미국 머틀스 플랜테이션:
루이지애나에 위치한 이 농장은 클로이라는 노예와 살해당한 가족들의 영혼을 포함한 여러 유령이 출몰한다고 전해져요.

8.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성:
이 역사적인 성은 머리 없는 드러머와 지하 감옥에 갇힌 죄수들의 영혼을 포함하여 수많은 유령 목격의 장소였습니다.

9. 영국, 고대 램 여관:
12세기에 지어진 이 여관은 폴터가이스트, 악령, 살해당한 소녀의 유령에 대한 보고가 있는 영국에서 가장 유령이 많은 장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10. 인형의 섬, 멕시코:
소치밀코 운하에 위치한 이 섬에는 수백 개의 섬뜩한 인형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익사한 소녀의 영혼이 귀신 들린다고 해요.

11. 밴프 스프링스 호텔, 캐나다:
캐나다 로키 산맥에 자리한 이 호텔은 결혼식 날 죽은 신부와 여전히 투숙객을 도와주는 전직 벨맨 등 유령 거주자로 유명합니다.

12. 퀸 메리 호, 미국:
현재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호텔로 운영 중인 이 퇴역 원양 여객선은 수영장에서 익사한 어린이와 기관실에서 깔려 죽은 선원 등 과거 승객의 영혼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13. 하이게이트 묘지, 영국:
많은 유명인의 마지막 안식처인 런던의 하이게이트 묘지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악명 높은 "하이게이트 뱀파이어"를 비롯한 유령 목격담으로도 유명합니다.

14. 웨이벌리 힐스 요양원, 미국:
켄터키주의 결핵 병원이었던 웨이벌리 힐스는 과거 환자와 직원들이 유령처럼 복도를 돌아다니는 유령 간호사를 비롯한 유령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15. 스탠리 호텔, 미국:
스티븐 킹의 소설 '샤이닝'에 영감을 준 콜로라도의 스탠리 호텔은 유령 피아니스트와 복도에서 킥킥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등 전 주인과 다른 영혼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16. 샤토 드 브리삭, 프랑스:
이 프랑스 성에는 살해당한 귀족 여인의 유령이 녹색 드레스를 입고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입은 채 복도를 배회하는 '녹색 여인'의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17. 더 스키리드 인, 웨일즈:
12세기에 지어진 이 유서 깊은 여관은 과거 법원이자 처형 장소로 사용되었던 끔찍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교수형에 처해진 사람들의 영혼과 다른 유령 같은 주민들이 이곳을 떠돌고 있다고 해요.

18. 아일랜드 리프 성: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출몰하는 성 중 하나로 꼽히는 립 캐슬은 어두운 역사와 함께 무시무시한 외모를 가진 악명 높은 '엘리멘탈'을 비롯한 여러 유령이 살고 있는 곳이에요.

19. 올드 창이 병원, 싱가포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병원으로 사용되다가 버려진 올드 창이 병원은 그 안에서 고통받았던 군인, 죄수, 환자들의 영혼이 유령처럼 떠돌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20. 몬테 크리스토 홈스테드, 호주:
호주에서 가장 유령이 많이 나오는 집이라고 불리는 몬테 크리스토 홈스테드에는 원래 주인, 아기를 계단 아래로 떨어뜨린 유모, 산 채로 불태워진 마구간 소년 등 수많은 영혼이 살고 있다고 전해져요.


결론:


전 세계의 유령이 출몰하는 장소 20곳에서 역사와 초자연적인 것의 어두운 면을 엿볼 수 있었어요. 유령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이 장소들이 독특한 분위기와 오싹한 이야기로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흥미를 유발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스릴 넘치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목록에 한 곳 이상을 추가해 보세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 혼자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